아르헨티나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되었던 탱고는 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가난하고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던 이 춤은 곧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20세기 초부터는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상류층에 큰 열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 대서양을 넘어 미국의 상류사회에 진출, 초기의 관능적인 몸짓을 유지한 채로 더욱 세련되고 격조 높은 춤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IIt takes two to Tango' (탱고는 둘이 필요하다) 라는 문구에서 보듯이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갈등, 열정과 관능의 스토리를 전개하게 되는 탱고는, 춤의 공식이 따로 없을 만큼 나날이 진화되고 있으며, 음악에 따라 혹은 그날그날 새로운 기분으로 창조적인 춤을 출 수 있는 변화무쌍한 춤입니다.
10년 넘게 세계를 감동시켰던 포에버 탱고 공연의 프로듀서인 루이스 부라보는 탱고는 삼분간의 서사시 라고 말합니다.
인생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춤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탱고 속에는 몸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든 드라마틱한 표현들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탱고는 가슴으로 추는 춤이기에 춤을 추는 파트너와 관객의 마음에 직접적으로 열정을 표현하고 호소할 수 있으며 춤을 추는 이와 보는 이에게도 뜨거운 생명에너지를 느끼게 합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인생의 대서사시를 함축, 열정에 대한 끝없는 목마름을 채워주는 춤, 탱고!!!
아름다운 얼굴, 늘씬한 신체를 가진 이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줍니다.
그러나 눈에 띄게 빼어난 외양에도 불구하고 앉고, 서고, 걷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격(格)이 낮아 보이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외모는 내세울 것 없이 평범한데 몸짓 하나하나에서 우아함과 고상함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 만나는 사람의 이미지는 얼굴의 첫 인상외에도 몸의 움직임의 보여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흔히 쓰는 말로 얼짱, 몸짱이더라도 몸의 움직임이 근사하지 않다면 그 사람의 이미지는 보통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만날 때 언어로만 대화하는 게 아니라 바디랭귀지등 몸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이때 몸의 움직임이 근사하다면~우아하다면~ 아름답다면~세련미가 있다면~관능미가 있다면~자신의 이미지를 보는 이에게 매력적으로 인식시킬 수가 있습니다.
평소, 몸의 움직임을 꾸준히 트레이닝하여 이러한 매력적인 느낌들을 자연스레 갖추고 있다면 대인관계에서 더욱 긍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인 관계에서 바라는 목적을 좀 더 쉽게 이룰수가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의 경우, 상대방에게 신뢰와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게 되어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교등 사적인 만남의 경우에도 매력적인 움직임으로 자신을 크게 어필, 발전적인 대인관계를 형성시키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우는 과정은 격조높고 세련된 몸의 움직임에 대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춤입니다.
앙드레 탱고는 고유의 레슨 노하우를 통해 몸의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빠르게 전수해드립니다.
우아하고, 아름답게~!!
세련되고, 격조 높게~!!
품위있는 관능과 우아한 기품이 ,
일상생활의 모든 움직임에 표현될수 있게~
높은 예술성을 추구하는 앙드레 탱고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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