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테라피

아르헨티나 탱고는 상대방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치유의 에너지가 가득한 춤입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는 춤 치유사가 탱고를 춤 치유로 활용하고 있으며 탱고테라피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은 기쁨과 슬픔등 삶속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주하기 때문에 음악을 감상하는것만으로도 감정의 정화가 일어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음악을 느끼며 탱고를 추는 동안 둘의 호흡이 하나가 되어 가고~ 
서로 하나가 된 호흡은 즐거움과 기쁨을 발생시켜 온 몸의 에너지를 활기차게 활성화시킵니다.
또한, 내면으로 치유 에너지가 깊이 스며들어가심신에 이상증세를 가져온 슬픔과 고뇌를 소멸시킬수가 있습니다.

가슴으로 음악을 느끼며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춤을 춘다면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기찬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춤을 추는 파트너의 에너지가 매우 건강하고 활성화되어 있다면 그 건강 에너지가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입니다.

탱고 테라피를 통해 심신이 정화되고 회복되며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앙드레 탱고의 밝고 활성화된 건강 에너지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라며...
최고의 건강을 누리시길 빕니다 !!

◆ 탱고 테라피 체험문

글쓴이: 캐서린
탱고 테라피 체험문(11회를 마치고)
2017년 3월 27일

우주는 지구에 탄생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씨앗'을 하나씩 주었다고 한다.
인간은 그 씨앗(소질과 재능)을 받아 지구별에 왔답니다.
그 씨앗은 다름아닌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갈망이라 합니다.
어떤 갈망?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발견하고 해나가는 갈망 말입니다.
내게는 그런 갈망이 있었습니다.
춤!
그러나 엄격한 어머니께서는 공부해야 한다며 춤추는 것을 포기하게 했습니다.
유전자속에 숨어있던 춤추고 싶은 나의 갈망은 지천명이된 나이에도 사그라들지 않고 꿈틀거리며 내면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나는 세달전 지인의 소개로 아르헨티나 탱고를 만나게 되었고 앙드레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탱고를 시작할 당시 나의 몸은 춤을 추기위한 감각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였지만
춤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탱고를 만난 나의 가슴은 설레임으로 가득차올랐다.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무의식속의 본능이지 않았을까?
그러나 한편으론 '이 나이에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어색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탱고레슨을 11회 받은 나의 모습은 세달전 나와는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지인들은 내게 '무슨 좋은 일이 생겼냐?'라고 묻는다.
얼굴이 밝고 투명해졌다고.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항상 즐거워 보인다고.
내게 가장 큰 변화는 '나의 일상' 에서이다.

나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내가 선생님한테 배운 사랑의 빛을 찾고부터는 이 빛을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나누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수업전 짧은 명상으로 아이들과 나는 눈을 감고 고요속에서 서로 사랑의 빛을 보내는 시간을 갖고 수업을 시작한다.
아이들과 나는 마음이 모아진다.
나는 그들의 마음이 되어보고 그들도 내 마음이 되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런 나눔의 시간을 가진후로 아이들의 집중력은 높아지고, 수업은 춤을 추듯 
즐겁게 진행되는 변화를 갖게 되었다.
내가 변하니 그들도 변함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된 것이다.
탱고를 통해 나는 살아오는동안 흐트러졌던 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내 몸의 변화에 필요한 것들을 언어와 몸 동작으로 설명하고 보여주셨다.
자신감을 잃고 살았던 나는 당당함을 찾기위한 몸 동작을 탱고라는 형태로 표현하도록 가르쳐주셨다.
가슴펴기, 목과 척추 바로 세우기, 당당한 워킹, 활기차게 동작 표현하기등등‥‥
특히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찾아갈 수 있는 관능미를 표현할 수 있는 유연한 손동작, 다리 발동작, 몸의 수직과 수평 이동 동작, 얼굴 표현 방법등은 내가 여성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 표현 동작들이었다.
탱고는 내게 '춤' 이상의 의미가 있다.
탱고 레슨 시간은 마음의 치유시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지? 즉,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헸다.
또한 탱고는 나의 영성을 깨닫게도 했다.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통해 신이 부여한 생명을 느낄 수 있었다.
말과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내면의식의 세계를 춤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도 있었다.
레슨을 받으면서 더욱 탱고에 대한 매력을 느낀 것은 선생님의 존재를 통해서이기도 했다.
인간에 대한 절대적 사랑의 마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전달하는 긍정의 에너지.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다정하면서도 힘차게 끌어올리는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 상대방을 우선 배려하는 친절함.
고요와 평화속에 내재되어 있는 힘.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
준수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
마치 중세 귀족을 연상케하는 기품있는 모습이었다.
이런 선생님의 모습들이 탱고라는 춤을 대변해 주는 듯했다.
직장일을 마친후 지친 상태로 탱고레슨을 받으러 왔다가도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연습실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숲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차원 이동을 한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신들의 정원, 빛의 정원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들은 선생님께서 기분 좋은 수업을 위해 공간을 정화해놓고 준비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과 더불어 아름다운 탱고로 2시간의 향연을 마치고 나면, 피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하늘을 날 듯한 깃털같은 가벼움. 
기쁨으로의 충만감.
아름다움으로 변모한 내 모습을 지켜보는 황홀감.
당당해진 모습의 자신감.
이 모든 감정들의 조합이 나를 행복의 나라로 인도한다.
지금 캐서린의 모습 !!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지닌 나.
사랑의 에너지가 충만한 나.
사랑의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나.
그런 여인으로 변한 내가 참 좋다.
탱고는 나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아름다운 매개체이다.
아름다운 삶으로 이끌어 주시는 앙드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앙드레, 그는 치유와 사랑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빛의 메신저이다.
나처럼 아름다운 삶을 찾아갈 또 다른 이를 위해 축복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글쓴이 : 이소영(가명)
탱고 테라피 후기💃
2020년 3월 3일

저는 이전에 1년간 탱고를 동호회에서 배웠고,
9개월간 앙드레 선생님의 땅고 레슨을 수강했습니다.
앙드레 선생님의 땅고 레슨이 특별한 것은 땅고 테크닉에 그치지 않고,
앙드레 선생님의 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말투, 걸음걸이, 자세, 늠연한 삶의 태도, 세상에 대한 사랑까지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땅고 테크닉은 그저 땅고를 잘 하는 사람 누구나한테서 배울 수 있지만,
앙드레 선생님은 땅고에 사랑과 치유의 힘을 불어넣는 것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고, 거기서 생기는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생각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과 무의식에 쌓이게 됩니다.
땅고에서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털어내 최대한 가벼운 몸 상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앙드레 선생님의 땅고에는 그 모든 것을 털어 내고, 한 사람에게 숨겨진 아름다움의 잠재성이 꽃필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앙드레 선생님과 땅고를 출 때 치유의 힘을 온 몸에 관통시키는 듯합니다.
그래서 땅고 레슨이 끝나면 늘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져 있었습니다.
땅고를 통해 살면서 쌓아 온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을 훌훌 털은 느낌입니다.

땅고를 추다보면 여성으로서 갖고 태어난 관능미와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표현하고 있는 제 자신이 느껴집니다.
앙드레 선생님께서 댄스 라인을 잘 심어주신 덕분에, 몸에 수려한 라인이 흐르고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 차원에만 머물렀던 땅고를 아름답고 예술적인 표현을 살리며 추고자 하니, 삶 전반이나 생각에도 변화가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땅고를 추기 위해 평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내 몸 자체를 예술로 승화한다는 생각이 들자 더 즐겁게 이 노력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몸과 삶은 땅고라는 장미를 꽃피우기 위해 꼭 필요한 토양이 되었습니다.

앙드레 선생님을 만난 것은 세상에서 더 나답게, 더 성숙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늘이 저에게 내린 좋은 기회라 느낍니다.

★탱고 테라피 체험담
글쓴이  가명: 신미란
2021년 7월 27일

저는 탱고 테라피를 통해, 내 몸이 100% 정상으로 건강한 상태임을 느껴보았습니다.
이런 느낌, 이런 기분, 평생 모르고 살뻔 했는데, 정말 엄청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내 몸이 이렇게 잘 움직이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자유로운 느낌이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몸에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공연 연습을 하다가 어떤 동작이 안되면 근력이 부족하거나 유연하지 않아서 안되는줄만 알고, 또 힘든 동작을 해야 하면 ‘아이고 이 동작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또 한의원을 가야겠구나’ 생각하며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탱고 테라피를 통해 제가 얻은 것은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완.벽.한.치.유 였습니다.

"왜 이 좋은걸 모르고 지금까지 다른곳에 돈과 시간을 낭비한거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쉽게 나아질 수 있는거였다니! 평생 못고칠줄 알았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면 믿을까? 어쨌든 이건 정말 대단한것임에 틀림 없어~!!